군산署 중앙파출소, 자체 의무위반 행위 방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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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중앙파출소, 자체 의무위반 행위 방지 노력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09.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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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임종명) 중앙파출소장(경감 강원태)는 방역관리 강화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최근 코로나 돌파 감염이 심해짐에 따라 회식·사적 모임 등 음주 후 의무위반 행위가 발생할 수 있음을 경고하며, 음주운전 등 자체 의무위반 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 활동에 나섰다.
파출소 출근 시 음주감지를 통해 숙취점검을 시행하고, 음주운전의 원인·결과 등 다양한 사례를 검토하고 토론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이를 통해 의무위반 행위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 및 공감대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태 중앙파출소장은 “자체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불필요한 회식 자제 및 부득이한 회식 일정 시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사무실 내 지속적인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안일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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