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밀집지역 순찰 주력
차량·빈집털이 선제적 대응
차량·빈집털이 선제적 대응
전주덕진경찰서 솔내파출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근 에코시티 내 이마트 입점과 관련해 관내 아파트 밀집지역 생활권을 중심으로 사전 범죄예방 순찰에 주력함으로 명절 전 범죄예방 사전 분위기 제압에 나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명절 연휴기간(오는 18~22일, 5일간) 전 우려되는 차량털이, 빈집털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다중이용시설인 이마트와 롯데마트, 아파트, 대형상가 등 주민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탄력순찰과 병행해 순찰차 거점근무 및 도보순찰 활동으로 안전한 명절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정환 덕진경찰서장은 “코로나로 인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아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범죄예방 활동에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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