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명절의 情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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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명절의 情 선사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09.0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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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전주기린로타리클럽
장애인시설·대안학교 찾아
세탁기·생필품 전달 ‘훈훈’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 여성청소년과(자치경찰)는 9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기린로타리클럽과 함께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관내 장애인시설 및 대안학교에 150만원 상당의 세탁기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원규 회장과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마음에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라며 우리 로타리클럽의 숭고한 봉사정신이 튼실한 밑거름 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추석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주원 서장은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전주기린로타리클럽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계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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