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추석 종합치안대책 박차
상태바
덕진署, 추석 종합치안대책 박차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09.12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해 각종 범죄와 사고 예방을 위해 자치경찰 출범 후 첫 추석명절 종합치안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치안대책은 지난 7월 자치경찰제도 시행 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명절 기간 범죄예방을 통한 민생안정을 위해 현금다액 취급업소 및 서민 보호를 위한 전통시장 절도 및 날치기 예방과 빈집 침입 절도, 야간 골목길 성범죄 예방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역경찰, 협력단체 등과 합동으로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코로나 19 관련 각종 행정명령위반 등 정부 방역체계 구축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자치경찰제도 시행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 특별방범 활동 기간 동안 범죄예방 홍보와 강절도 등 민생침해범죄 예방에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평온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