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추석 종합치안대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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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추석 종합치안대책 박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9.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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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는 치안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안전한 지역치안을 위해 全기능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먼저 관내 금융기관·편의점·무인점포·전통시장 등 명절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가시적 순찰활동 및 범죄예방교육 캠페인 등을 펼쳐 선제적·예방적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완주경찰서는 112 신고에 대한 빈틈없는 상황관리,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사회적약자에 대한 초동대응 철저와 주민의 체감치안과 직결되는 서민생활 침해형 범죄에 대한 집중적 형사활동 등을 통해 추석치안을 위한 全기능 종합치안체계를 구축한다.
더불어 완주경찰서장은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치안상태를 확보해 주민들의 안전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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