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장명본)는 추석명절 연휴기간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주변과 국도, 지방도 연계도로 등 주요 혼잡지역 집중 교통관리 한다.
자치경찰제도 시행과 함께 추석명절 연휴기간 중 교통사고예방 및 귀성객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오는 13일부터~17일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주요 혼잡지역 집중관리하고 오는 18일부터~22일까지 고속도로 IC 및 국도·지방도 및 공원묘지 등 주요 혼잡지역 위주 소통근무를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고속도로·국도 연계, 병목구간 등 주요 혼잡구간 교통경찰 선점배치 및 신호기 수동조작, IC 진입 교차로 주방향은 신호 주기를 연장, 교통상황실 운영 등 적극적 교통관리로 정체된 구간 없이 원활한 소통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장명본 경찰서장은 “코로나19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 효율적인 교통경찰 배치 운영으로 귀성·귀경 객들에게 즐거운 추석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소통과 교통사고예방에 주력해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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