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제6집 발간
상태바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제6집 발간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09.12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는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제6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존의 인간학은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 연구와 관련한 세계적 수준의 담론 선도를 지향하며, 탈유교사회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2월 28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연 2회씩 발간해 이번 제6집이 출간됐다.
이번 공존의 인간학에는 ‘동서양의 미적 가치와 인간’이라는 주제를 기획했다.
또한 미래 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과 관련해 국내외 전문 연구자가 논문을 투고했다.
기획논문은 인간 고유의 가치인 미를 중심으로 동서양의 인식 체계를 밝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동체와 관련된 대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일반논문은 인간학과 공동체라는 주제를 재정립하는 데 의미를 뒀다.
일문학, 교육학, 역사학 분야의 연구 성과가 수록됐다.
한편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은 공존의 인간학 제7집(내년 1월 발간 예정)에 게재할 원고를 모집 중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