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평온한 추석을 위한 특별방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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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 평온한 추석을 위한 특별방범활동 전개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09.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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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임종명)는 평온한 추석 연휴와 치안 유지를 위해 13~22일, 10일간 ‘추석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10일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 방침으로는 연휴 기간 중 치안 공백이 없도록 全기능 총력대응체제 유지, 각종 112신고·민원 처리 시 엄정한 대응·세심한 현장 조치, 기능별 추진사항 지속 점검해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을 지향한다.

기능별 추진 내용으로는 범죄취약요소(금융기관·무인점포·편의점 등)에 대해 선제적·예방적 점검 및 연휴기간 민유총기 출구금지 등 안전관리 강화로 총기사고 사전예방하고 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 재발 우려 모니터링 강화해 재발 방지에 힘쓰는 한편, 사건 발생 시 全기능 협업으로 총력대응체제 유지하고 생활주변 폭력 등 서민생활 침해형 범죄에 대해 엄정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단계적 교통관리 실시로 고군산군도 등 주요 관광지 소통 관리 및 공원묘지?터미널 등 다중운집 장소 주변 교통관리로 혼잡 완화 및 교통안전 확보하는 등 선제적 교통관리로 국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임종명 군산경찰서장은 “지난 7월 자치경찰제 시행 후 첫 명절인 만큼 대책회의를 개최해 치안대응계획을 점검했고, 기간 중 특별방범활동을 강화해 시민들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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