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13일 시청 1층에서 추석맞이 중증장애인생산품 현장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전라북도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김제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내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홍보 및 판매활성화를 위한 판매행사로서 추석맞이 기획 선물세트로 김, 떡 육포, 참기름 등 45종의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품목인 중증장애인생산품이 필요한 직원 및 실과소가 모범적으로 구입하도록 해 장애인의 자립기반이 되는데 일조할 것이며, 코로나19로 어려운 판로 개척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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