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署, 추석연휴 치안공백 없는 특별방범 ‘러시’
상태바
순창署, 추석연휴 치안공백 없는 특별방범 ‘러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1.09.13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경찰서(서장 김종신)는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연휴를 위해 금융기관 등 현금 다액 취급 업소 등 범죄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선제적 예방적 점검을 실시해 치안공백이 없도록 총력대응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순창경찰서는 자치경찰제가 본격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 연휴인 만큼 관내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 다액 취급 업소 등을 방범진단 하고  보안 시설과 자체 방범 역량 등을 확인하는 동시에, 유사시 신고 및 행동 요령 등에대해 설명하고, 강·절도 범죄 예방 시책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또한 명절를 앞두고 보이스피싱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금융기관과 협업해 현금 1000만원 이상 인출 시도 시,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하는 유기적인 협력체제도 유지한다.
신인호 순화파출소장은 “현금 다액 취급 업소 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주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역량을 총동원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