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명절 맞아 소외된 이웃에 사랑 나눔
상태바
익산署, 명절 맞아 소외된 이웃에 사랑 나눔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9.13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는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에 거주하는 탈북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탈북민들에게 풍성한 추석 명절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보안자문협의회(회장 김강용)는 “코로나19로 지쳐있을 탈북민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추석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송승현 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탈북민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