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 여의파출소(소장 김재욱)가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추석명절 특별방범 활동에 돌입했다.
에에 따라 여의파출소는 모든 금융기관이나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시설 및 신고 네트워크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자치경찰제 시행 후 첫 명절인 만큼 금융기관·금은방·무인점포 시설에 대한 침입 절도예방 강화를 위해 자율방범대, 협력단체와 취약 시간대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과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욱 여의파출소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 및 강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방범 활동을 강화해 주민들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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