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상형)는 지난달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김제소재 시내권 초중고등학교 앞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법규 준수 및 사고 예방’을 위해 8차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통캠페인을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제 지역주민과 협업해 시행한 이번 교통캠페인은 최근 PM 운행증가에 따른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한 것으로 지난달. 23일 덕암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김제여고, 김제고,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김제초등학교, 김제여중, 김제중, 김제중앙중, 금성여중 등 총 8개 학교를 순회하며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 운행을 홍보하며 지역공동체 치안 실천을 전개했다.
캠페인이 개최되는 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 경찰 뿐만 아니라 김제시 교통행정과 관계자, 한국 불의청소년 선도회 전북지부, 대한가수협회 김제시지회, 김제 녹색어머니회, 김제 모범운전자회, 페트롤맘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회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상형 김제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모든 주민이 안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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