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성황라이온스 클럽·부안군 향우회 6.25참전용사 추석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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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성황라이온스 클럽·부안군 향우회 6.25참전용사 추석 위문품 전달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9.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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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래 회장
박병래 회장

 

부안성황라이온스클럽(회장 박병래)과 부안군 향우회는 지난 14일 추석을 앞두고 부안군 6.25참전국가유공자회,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경동 요양원, 백산변을 방문해 홍삼 선물세트 110상자(980만 원상당)를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박병래 회장은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청춘을 바쳐 대한민국의 미래와 발전을 하려고 헌신하셨기에 지금의 나라가 있을 수 있었다"며 늘 감사하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안성황라이온스클럽은 5년째 추석을 맞이해 6.25참전용사 가정에 금일봉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부안성황라이온스클럽과 부안군 향우회는 지난 8월25일 코로나19 확 진자가 초등학생들에 의해 발생하자 학생들을 찾아가 도서 3000권과 방역물품 25박스, 아이스크림 1000개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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