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는 14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기독삼애원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서 추진되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복지시설에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큰 기쁨이다”면서 “앞으로도 익산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경찰서는 지난 13일 북한이탈주민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추석 맞이를 위해 따뜻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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