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을PMJF라이온스클럽과
‘사랑 나눔 전달식’ 개최
지속적 후원 온정 손길 전해
‘사랑 나눔 전달식’ 개최
지속적 후원 온정 손길 전해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 여성청소년과(자치경찰 사무)는 15일 온고을PMJF라이온스클럽(회장 이승용)과 함께 아동학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에게 ‘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 5월 6일 학대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이어진 두 번째 지원 행사이다.
김주원 경찰서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온고을PMJF라이온스클럽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 학대로 고통받은 가정이 건강한 가정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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