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아중지구대 금융기관 방범진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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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아중지구대 금융기관 방범진단 나서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09.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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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이하 현금다액취급업소
방범 시스템 점검·보완 요청
명절 앞두고 선제적 대응 앞장

 

덕진경찰서(서장 박정환) 아중지구대(대장 한상호)는 1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범쥐 취약한 소규모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진단에 앞장섰다.
이날 방범진단은 4인 이하 소규모 금융기관등 근무인원이 적은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한달음 서비스 가입 여부, 추석연휴기간중 개점 여부 등을 확인, CCTV등 자위방범체계를 점검하면서, 범죄 취약요인에 대해 보완을 요청하고, 근무직원 상대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병행 했다.

또한 은행 창구 직원에게 강력 범죄 발생시 행동요령을 안내해 위급한 상황에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하고, 112나 지구대에 바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상호 아중지구대장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어떠한 범죄도 발생하지 않도록,선제적 범죄예방에 주력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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