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추석맞이 무연고 묘지 제초작업 실시
상태바
고창군 해리면, 추석맞이 무연고 묘지 제초작업 실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09.16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군 해리면은 지난 15일부터 3일간 관내 고성리, 광승리, 안산리 등 무연묘 공동묘지 3곳을 찾아 추석맞이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금년에 추진한 벌초작업으로 공동묘지 내 무연분묘에 무성한 잡목 및 잡초 등을 말끔히 정비하였고 명절을 맞아 해리면을 방문하는 귀성객,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조상을 모시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위해 이뤄졌다.

문인규 해리면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성묘객들이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고향에 대한 좋은 추억과 고창군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만을 간직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