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표기업인 전주페이퍼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주페이퍼(생산본부장 김경식)는 16일 추석을 맞아 보육원, 경로당, 인근마을 주민 등 총 15개 단체에 쌀, 선물세트, 김, 화장지, 복사지, 노트 등 1500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특히 지역의 향토기업인 전주페이퍼는 지역의 도움으로 회사가 발전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주위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전주페이퍼는 설날, 추석은 물론 인근마을과 자매결연 행사, 김장나눔 및 야유회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조손가정 15세대와 결연을 맺고 매월 꾸준히 지원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주시와 '천만그루 정원 도시' 협약을 맺고 전주 산업단지 인근에 정원과 숲 조성을 위해 5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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