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소양파출소, 출근길 러시아워 교통관리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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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소양파출소, 출근길 러시아워 교통관리 온힘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9.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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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양 전진로 명덕교차로
상시 정체현상 해소 주력
사고 방지 스트레스 최소화

 

완주경찰서(서장 권현주) 소양파출소(소장 김남식)는 출근길 교통소통 및 사고예방을 위한 위한 러시아워 근무에 주력하고 있다.
16일 소양파출소에 따르면 전주 ·소양간 전진로의 명덕교차로는 출근시간때 전주방면에서 소양, 진안, 무주 등으로 출근하는 차량 통행량이 많아 상시 정체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는 것.

이에 소양파출소에서는 출근  시간때 러시아워 근무를 실시해 운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출근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주시 거주 운전자 이민호는 “명덕교차로가 항상 정체돼 출근시간을 맞추려 마음이 바쁘게 운전을 해왔는데 러시아워때 경찰관들의 도움을 받아 정체가 해소돼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남식 소양파출소장은 “출근시간때 교통정체 때문에 받는 운전자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시켜 안전운전을 돕고, 하루를 시작하는 출근길이 즐거운 문화를 만들고 아울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다가오는 추석을 안전운전과 함께 즐겁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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