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署 추석연휴 종합치안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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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署 추석연휴 종합치안활동 전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1.09.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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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범죄 예방을 위한 종합치안활동을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 간 실시한다.
진안경찰서는‘세이브 더 진안’을 모토로 자치단체와 경찰의 모든 기능이 긴밀하게 협조하도록 추진할 계획이고, 경찰은 범죄예방팀(CPO), 지역경찰 등을 중심으로 금융기관,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범죄 취약요인 점검 및 경찰서 내·외근 수사 교통경찰 등도 민생 치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장, 대형마트, 터미널 등 혼잡 예상지역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경력을 배치 소통 위주 교통관리에 나서며, 특히 연휴 기간 중 가정폭력·아동학대 관련 신고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모니터링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홍훈 진안경찰서장은 “금년에는 자치경찰제 출범과 수사권 조정이 시행되는 원년의 해로 지역민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진안경찰이 되겠다”며 “코로나 정국이 장기화되는 와중에 맞이하는 명절에 안전한 치안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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