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부안 계화면 적십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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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부안 계화면 적십자봉사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9.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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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고유명절을 맞아 계화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최민자)가 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사랑의 정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5일 계화면 12여명의 적십자봉사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재료 손질 및 김치를 담가 관내 홀몸 어르신 80세대 가구에 김치를 전달하며 정을 나누었다.

특히 적십자봉사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최민자 회장은 “힘든 시기지만 사랑의 마음이 전달이 돼 다들 힘을 냈으면 좋겠다.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위영복 계화면장은 “적십자 봉사회의 이웃사랑 실천으로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하며 “면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사업의 확산할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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