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1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드림스타트 사업운영을 하고 있는 농산어촌 82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10개 영역, 28개)지표를 기준으로 16개 지역을 우수지역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2021년 9월부터는 사회적 이슈로 다뤄지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업무도 병행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우수지역 선정을 계기로 진안군 모든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16개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보고 대회가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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