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署, 소외된 장애인 이웃에 따뜻한 손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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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소외된 장애인 이웃에 따뜻한 손 내밀어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09.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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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청과, 전주해바라기RC와
‘행복한 나눔’ 전달식 가져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 여성청소년과(자치경찰 사무)는 지난 23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인 장애인 복지시설 3개소 보호지원을 위한 ‘행복한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3개소 장애인 복지시설은 소화진달래집, 한마음단기보호센터, 희망해주간보호센터다.

이날 행사에는 최희주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한 경찰관, 김해정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의 온정이 담긴 150만원 상당의 지원물품이 전달됐다.
김해정 회장과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어 함께 힘든 시기를 극복하자는 마음에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주원 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일수록 서로 도우며 사는 미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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