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가축질병의 효율적인 관리와 차단방역 등 축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축산업 허가·등록된 농가를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21일부터 10월 말까지로 점검 대상은 축산법에 따라 허가·등록을 받은 가축사육업 185개 농가다.
이외에도 휴업, 폐업 등 발생에 따른 허가(등록)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도 함께 확인한다.
군은 위반 사항에 대해 자체개선 유도 및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축산법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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