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29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더모아(MORE)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로 기간은 1년제와 2년제 중 선택 가능하며 금리는 최대 연 1.60%(우대금리 연0.85% 포함)이다. 판매한도는 2,000억원으로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을 위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정기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특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bbank.co.kr)나 콜센터(1588-44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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