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에서는 지난달 29일 전북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드림솔병원과 연계해 재활의학 진료를 실시했다.
재활의학진료는 전북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병원을 쉽게 이용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재활치료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내 재활병원과 연계해 연 6회 재활의학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강병은 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재활치료서비스를 꾸준히 진행해 장애인들의 건강권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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