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 관광(MICE) 분야를 이끌어갈 전북관광전문인력양성 사업이 시작된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온.오프라인 강의로 구성된 `전북 글로벌 MICE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지역 소재 대학 재학생, 취업준비생, MICE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40명을 선발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산.학이 협력하는 전북관광전문인력(전북 글로벌 MICE 아카데미)양성사업을 통해 “교육-인턴-취업”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함과 동시에 전북형 인재 발굴 육성 및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한다.
재단은 “지속가능한 전북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해 마이스 산업 활성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산학이 힘을 모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마이스 분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관광진흥팀(063-230-7470~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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