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 경계를 바로잡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한 상관면 용암리 남관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남관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그동안 토지소유자 입회하에 재조사 측량에 따른 경계를 확정하고 최근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187필지, 16만1000㎡ 가운데 면적증감이 발생한 105필지, 11만6000㎡의 조정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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