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계 직업 진로 강의’를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김예훈 Depack Corporation 브랜드 디렉터 이사 특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디자인 직무 실무자의 살아있는 디자인 브랜딩 이야기를 통해 디자인에 대한 현직자 생각과 실무에 필요한 협업, 창의력, 의사소통능력 등 디자인 직무 종사자 고충 및 능력 발휘에 대해 알아보고,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 의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디자인 직무 강의에 대한 수요에 따라 디자인 계열 실무자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실무 정보에 대한 니즈(needs)를 충족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