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 전북 태권도선수단 금빛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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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전북 태권도선수단 금빛 성적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10.0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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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초등학교 태권도선수단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2021년도 국가대표선발 예선대회 1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북교육청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초등부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대회에 참가한 도내 초등부 9개팀(전주초, 전주남초, 전주조촌초, 함열초, 정읍서초, 삼례초, 설천초, 안성초) 48명의 선수들은 대회 첫날 금 4개(남자초등부 2개·전주남초 정 혁 선수, 전주반월초 박지성 선수, 여자초등부 2개·군산미장초 이하늘 선수, 무주설천초 엄다은 선수), 남자초등부 경기에서 은메달 2개(전주조촌초 오찬우 선수, 삼례초 김준범 선수), 여자초등부에서 동메달 2개(정읍서초 김다애 선수, 삼례초 이섬결 선수)의 성적을 거뒀다.
둘째날 남자초등부 라이트헤비급에서 정읍한솔초 김다온 선수와 무주설천초 신한희 선수가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한편, 대회는 지난달 29일 참가선수 중 코로나 확진선수가 발생해 중등부 경기는 8강 경기까지만 진행되고 중단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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