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자연애’ 대한민국 문화경영 막걸리 브랜드 대상
상태바
‘눈부신자연애’ 대한민국 문화경영 막걸리 브랜드 대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0.05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연 친화 환경 완주서 향토 음악 발효 생산
최적의 성분 배합 비율 두통·트림 현상 적어
와인 보다 부드러운 목넘김 일품 ‘천둥소리’
국내산 100% 햅찹쌀로만 만든 ‘누룩꽃향기’
단맛·신맛·탄산의 조화 ‘전주 오목대 막걸리’
지역 상생 사회공헌 활동·해외 진출 적극 추진도
전성수 회장
전성수 회장

 

눈부신자연애가 지난 1일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막걸리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벚꽃으로 유명한 송광사와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자랑하는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유한회사 눈부신자연애(회장 전성수)는 전통주 제조 전문 향토기업이다.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맛 좋은 우리 막걸리를 만드는 정직한 기업이다.
눈부신자연애는 6000평(1만 9800㎡)의 대지 위에 공장면적 700평(2310㎡)과 100평(660㎡)의 사무실, 200평의 홍보관을 갖고 있다. 이곳에서는 신개념 웰빙 프리미엄 전북 지역 대표 막걸리를 향토 음악 발효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최근 막걸리가 다시 건강한 주류라는 인식에 힘입어 지역특성에 맞는 막걸리 브랜드가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호남지역을 기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눈부신자연애에서 생산하고 있는 천둥소리 막걸리는 2007년도에 전국 막걸리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우수 발효식품 인증, buy전북 인증마크 등을 받은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생 막걸리 전통술이다. 예로부터 전수받은 비법을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추어 재현시킨 전통주로 막걸리 특유의 안 좋은 냄새가 전혀 없고, 텁텁하지 않아 목 넘김이 와인보다 부드러우며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국내산 100% 햅찹쌀로 만든 ‘누룩꽃향기 막걸리’를 비롯해 ‘전주 오목대 막걸리’, ‘천상천하 막걸리’ 등 다양한 막걸리를 제조하고 있다.
누룩꽃향기 막걸리는 햅찹쌀이 들어간 국내산 쌀막걸리로 부드럽고 감칠맛과 청량감이 뛰어나고, 전주 오목대 막걸리는 단맛, 신맛, 탄산의 조화가 잘 된 술로서 두통이나 숙취가 없다.
눈부신자연애에서 생산하고 있는 신개념 웰빙 프리미엄 전북 지역 대표 막걸리들은 황토음악발효실에서 장기간 숙성을 거쳐 생산하고 있다. 자체 설정한 최적의 성분 배합비율을 적용해 머리 아픔과 숙취·트림 현상이 적다.
현재 눈부신자연애 전성수 회장은 ‘1111 사회소통기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같이 눈부신자연애는 지역사회에도 공헌하는 건실한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눈부신자연애는 15만평에서 찹쌀과 밀을 직접 재배 생산해 소비자에게 질 좋은 막걸리를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우리 술의 우수성을 해외로도 널리 알려 우리 쌀로 빚은 막걸리를 수출해 외화 획득과 함께 농민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기업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전성수 회장은 “눈부신자연애는 기업으로서의 수익창출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실현에 가치를 두어 꾸준히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