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상형)는 5일 김제장애인협회를 방문해 김제 주민과 함께하는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도 마스크 착용·손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19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분들은 김제장애인협회 회원 30여명으로 대부분 어르신들이다.

이에 교육을 진행한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에서는 교통약자인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 무단횡단의 위험성 등 보행자가 지켜야할 교통안전 수칙, 이륜차 안전모 착용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전반적인 안전수칙을 전달했으며 또한, 자치경찰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김상형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위험이 높은 노인층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각적인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