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동상진)는 관내 노약자, 독거노인 등 25가구에 화장실 낙상예방을 위한 화장실 안전손잡이에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마령면 지사협의 2021년 특화사업으로, 지난 8월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마령면 좋은세상만들기위원회 위원들의 참여와 봉사로 화장실 안전손잡이가 설치되고 있다.
화장실 안전손잡이 설치에 소요되는 경비는 ‘마령면 지사협’에서 2021년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령 희망 천탑 쌓기 운동으로 모여진 기부금 400여만원을 들여 고령자, 노약자, 독거노인 중 25가구를 선정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조민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