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 제20기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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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 제20기 출범식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0.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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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회장 정성모)는 6일 완주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본격활동에 들어갔다.
제20기 완주군협의회는 43명의 자문위원이 위촉됐으며, 2021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0일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선서, 취임사, 축사, 제20기 활동방향 및 협의회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 됐다.
20기 협의회장으로 임명 된 정성모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평화통일이라는 한민족의 숙명적 사명을 실현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완주군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 출범을 축하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대통령 자문기관인 민주평통의 자문위원이 되신만큼 완주군 평화통일의 공감대 형성과 국민화합의 원동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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