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낙삼 정읍시의원, 지역발전 위해 일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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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삼 정읍시의원, 지역발전 위해 일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1.10.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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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최낙삼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탁월한 정치력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6일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최낙삼의원은 제8대 정읍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고, 현재 제8대 후반기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지난해 농업인들을 위한 영농환경 조성 등 영농편익 증진을 위해 힘써 온 공로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내장산 탐방객 편의시설 구축과 내장산국립공원 보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최의원은 “엄중한 코로나 19 시기에 어려운 지역 현안을 잘 해결해 달라는 시민들의 바람을 담아 주는 상인 것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막힌 곳을 뚫어가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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