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음악감상 프로그램으로 위드 코로나시대 응원하다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후원하는 JB문화공간이 지난 6일 일상 속 문화 나눔 프로그램 ‘JB 클래식 산책’을 성료했다.
JB 클래식 산책은 음악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고품격 클래식 감상 프로그램으로 치과의사 이명재 원장이 선곡, 해설과 진행을 맡아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협주곡과 교향곡 오페라를 주제로 네 번째 시즌이 진행되고 있다.
JB문화공간 담당자는 “문화공간에서는 위드 코로나를 응원하며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의사 설채현의 강연과 탱고공연, 목요일 저녁 해설이 있는 JB영화감상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JB문화공간의 회원 가입 및 프로그램과 대관은 홈페이지(www.jbartcenter.or.kr)와 JB문화공간 담당자(063-288-7797)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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