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는 지난 7일 한국119청소년단 전주119꽃심소년단이 소방서를 찾아 소방차 동승체험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이래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 체험의 기회 제공으로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활동해왔다.
지난 7일, 전주덕진소방서 소속 4개의 소년단 중 전주꽃심119소년단 단원 10명이 전주덕진소방서에 방문해 소방펌프차, 물탱크차, 현장지휘차 등 소방차 동승 체험을 실시하고 이어 소방119안전체험교실에서 화재대응요령,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명식 예방안전팀장은 “자라나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실시로 사회 저변 안전의식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