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나의 진로로드맵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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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나의 진로로드맵 프로젝트 진행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10.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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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가 학생들의 숨겨진 진로 찾아주기에 발벗고 나섰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 장기화로 침체돼 있는 캠퍼스 분위기를 환기하고 학생들에게 잠재된 강점을 찾아줘 취업의욕을 고취하자는 취지다.

일명 나의 진로로드맵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1탄-자기발견과 비전설계를 시작으로 역량강화, 조직이해 등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9월 13일 시작한 나의 진로로드맵 제1탄-자기발견과 비전설계 프로그램은 자기이해 및 강점 발굴을 골자로 에니어그램 검사를 활용한 자신의 성향 이해 및 강점 파악, 희망직무와 연계한 필요역량 맵핑 활동을 통해 향후 준비해야 할 과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6개 학과, 339명이 사전 신청해 현재 248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21일 1탄이 마무리된다.
기전대 대학일자리센터는 1탄과 연계해 2탄 역량강화 프로그램, 3탄 조직적응 프로그램을 연이어 진행함으로써 진로에 맞는 구직스킬 함양, 입사 후 신뢰받는 조직원으로서의 면모까지 로드맵을 구체화해갈 계획이다.
기전대는 현재 2탄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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