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경영안정자금 지원으로 중소제조社 자금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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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경영안정자금 지원으로 중소제조社 자금난 완화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10.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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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150억 규모, 우대기업 융자 5억원 이차보전 3%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이 도내 중·소 제조기업에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제조업 전업률(총 매출액 대비 제품매출 비중) 30% 이상이며 도내 소재 공장 등록된 중·소 제조업체,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폐기물수집운반·처리업 등), 여객자동차운송업체(시내·시외·농어촌버스) 등이다.

기업당 지원한도는 일반기업 3억원, 우대기업 5억이며, 전년도 매출액의 1/2 범위 내에서 결정되며, 이자차액 보전은 일반기업 2.0%, 우대기업 3%를 지원하며, 융자기간은 2년거치 일시상환 또는 2년거치 2년균분상환이다.
자금은 한도소진 시 까지 상시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전라북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https://fund.jbba.kr)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기업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 후 방문 접수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나 자금기술팀(063-711-2021~2), 전라북도 기업지원과(063-280-3228)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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