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익산 중앙시장에서 ‘이동형 금융복지지원서비스’와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센터는 지역관할경찰서와 합동으로 9월~12월까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특별기간을 정해 전화금융사기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형 금융복지지원서비스’는 법률홈닥터, 전북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해 금융취약계층 및 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개인회생·개인파산·신용회복 등 채무조정 상담과 법률상담, 영세소상공인 보증지원 상담, 정신건강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동형 금융복지지원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신보 홈페이지(www.jbcredit.or.kr)나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063-230-3333), 또는 전화(063-230-339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