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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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 세미나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10.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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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인재 양성 및 다문화 연구회(대표의원 황의탁, 연구책임 홍성임)가 지난 15일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한 과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행정자치위원회 문승우 위원장과 홍성임 의원을 비롯해 김기영 의원, 김대중 의원, 김이재 의원, 박용근 의원, 성경찬 의원과 농산업경제위원회 나인권 의원, 두세훈 의원이 참석했고, 교육위원회 강용구 의원 등 도의회 내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송지용 의장의 축사와 홍성임 책임연구위원의 인사말에 이어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는 전주대 서재복 교수가, 지정토론으로는 자치행정과 인재평생교육팀 김수현 팀장, 교육청 미래인재과 한천수 과장, 전북연구원 최윤규 연구위원,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 정성길 관장이 나섰다.
서재복 교수는 발제를 통해 “향후 포스트코로나 시대에서 전북도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인재에 대한 재정의와 변화된 인재상에 따른 지원정책의 재설계 등 전반적인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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