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청소년 ‘노담’ 적극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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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청소년 ‘노담’ 적극 응원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1.10.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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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회의
정책 제언 반영 홍보활동 전개
금연 현판·스티커 제작·부착

 

완주경찰서는 지난 15일과 16일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제1기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회의 및 금연 홍보 활동을 한별고등학교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때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자치경찰사무)이 제안한 정책제언 내용 중 청소년 금연예방을 위해 ‘완주경찰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완주보건소’와 함께 금연 현판 및 스티커를 제작해 한별고등학교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 부착했다.

특히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 “자신들의 생각과 아이디어가 모여 금연 현판 및 스티커가 제작·배포되는 것을 보고 뿌듯한 생각이 들었으며 주변 학생들에게도 금연 홍보를 적극 실시해 청소년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완주경찰서는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의 의견청취를 통해 기존정책 환류 및 신규정책을 발굴해 정책 제언들이 경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이번에 채택된 청소년 금연 홍보를 관내 고등학교 8개교 및 관공서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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