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오장환 부안군의원, 마음이 따뜻한 기부 릴레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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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식, 오장환 부안군의원, 마음이 따뜻한 기부 릴레이 참여”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10.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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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김연식, 오장환 부안군의원이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적십자 정기후원에 참여하며 각각 7, 8호로 ‘마음이 따뜻한 기부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안군의회 문찬기 의장, 김광수 부의장, 김연식 의원, 오장환 의원, 권영일 전북적십자사 사무처장, 최정숙 적십자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적십자사는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마음이 따뜻한 사람’ 명패와 적십자 정기후원가입 확인서를 전달했다.

김연식 의원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군민들의 동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며 기부 릴레이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장환 의원은 “더불어 사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나눔에 동참하는 군민들이 많다는 소식에 릴레이에 함께 참여했다. 부안군민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영일 사무처장은 “김연식 의원님, 오장환 의원님께서 ‘마음이 따뜻한 기부 릴레이’에 참여해주셔서 많은 도민들이 힘을 내고 희망을 얻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적십자사 또한 부안군을 위해 지원과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숙 전라북도협의회장은 “의원님들께서 이렇게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힘이 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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