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 중점관리대상 화재안전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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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중점관리대상 화재안전 현장방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0.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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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태환 완주소방서장은 19일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정하고 화재안전 현장지도에 나섰다.
이번 현장지도는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실태 자율점검을 통해 화재 취약성을 진단하고, 소방관서장 현장지도점검 등 다각적 화재예방 지도행정으로 관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완주소방서는 19일 관서장이 직접 봉동읍 소재 대유글로벌과 솔라파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화재안전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면담 및 화재안전 당부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 위험요인 사전 차단 ▲관계인 주도적인 자율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제태환 완주소방서장은“각종 시설 관리를 통해 화재 위험요인이 없는지 한 번 더 돌아보고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소방서는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안전대책으로 군민의 생명ㆍ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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