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창군지부,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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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고창군지부,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10.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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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지부장 진기영)는 지난 18일 고창늘푸른재가복지센터, 고창재가복지센터, 책이 있는 풍경, 국악예술단 고창 등 고창관내 2개 사회복지시설과 2개의 문화·예술단체에 농산물꾸러미(100세트)와 공익기금(1500만원)을 전달하고, 이는 그 동안 함께 해 주신 지역 군민들에게 나눔 활동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불우이웃시설에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움에 처해 있는 문화·예술단체에게는 조금이나마 희망을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으로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농협 고창군지부는 불우이웃돕기성금 분야에서 2021년 상반기 고창군 명예의 전당에 헌액, 다자녀가정과 불우이웃시설에 생필품 전달,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를 통한 농가 일손 덜어주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을 방문해 의료기구와 위문품 전달, 사회복지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230인분의 삼계탕을 전달하는 등 고창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에 특히 모범이 되고 있다.
진기영 지부장은 “2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우리 지역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고창지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서 농생명식품문화 살리는데 더욱 앞장서고, 고창 군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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