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화산면 주민 공공승마장·역참문화체험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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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산면 주민 공공승마장·역참문화체험관 점검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0.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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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영택)가 관내에 조성 중인 ‘공공승마장 및 역참문화체험관’ 조성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화산면은 최근 주민자치위원회가 화산면 화월리 613번지 일원의 사업지를 방문해 공공승마장 및 역참문화체험관 조성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설명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공공승마장 및 역참문화체험관 사업은 2018~2022년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 58억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공공승마장은 실내외마장, 원형마장, 마사, 퇴비사 등 지상 1~2층으로 총 4동 규모이고, 역참문화체험관은 전시실, 체험·강의실, 영상관 등 지상 1층의 1동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올 여름 착공에 들어간 역참문화체험관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공승마장은 내년 7월에 준공과 시범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도희 화산면장은 “공공승마장 및 역참문화체험관 조성사업은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지역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지역의 막힌 경제를 뚫어주는 시원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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