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부안농협 '사랑 더하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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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부안농협 '사랑 더하기' 실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10.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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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새마을부녀회에 김치 1톤 + 쌀 1톤 기부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20일 전라북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를 통해 ‘사랑 더하기’를 실천했다.
지난 15일 부안농협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 봉사단이 직접 담근 김치 500포기 1톤과 지난 19일 라이브커머스에서 완판된 판매쌀 20% 1톤은 새마을 부녀회를 통해 취약 농가에 전달된다.
정재호 본부장은 “도내 취약농가에 농협에서 생산된 쌀과 농가주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천하는 ESG 경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농업인과 함께·농업인과 함께하는 전북농협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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