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센복지협회 전북지부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한국한센복지협회중앙이동진료반과 협진을 통해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펼쳤다.
협회는 진안, 무주, 완주 등 3개지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총 215명에 대한 일반 피부질환(무좀, 만성피부염, 알레르기, 건조증 등)을 비롯, BMI, 골밀도, 혈액 검사 등을 실시했다.
한편 한국한센복지협회 전북지부는 피부과 진료가 어려운 지역에 지속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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