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 외식업체 회원에 복지몰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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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 외식업체 회원에 복지몰 서비스 제공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10.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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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시지부와 복지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T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와 (사)한국외식산업중앙회 전주시지부가 외식업체 복지서비스 향상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맺고 외식업체 회원들에게 복지몰 서비스를 통해 전주 소상공인 복지향상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KT에서 제공하는 복지몰은 건강관리, 여행, 자기계발, 문화생활, 가정친화, 쇼핑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 6개 카테고리 130여 개 복지 콘텐츠를 제공하고 향후 소비 트렌드에 따른 분석적인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기존에 복지몰 이용이 없었던 일반 자영업자들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KTX 최대 35% 할인 예약, 직영 숙박업체 할인, 오픈마켓 수준의 최저가 상품 소싱으로 쇼핑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시지부 덕진구 양순기, 완산구 정명례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외식업 점주들의 복지 서비스 향상이 기대되다”며 “사회공헌 활동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장 류평 상무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이번 협약 통해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 제공이 이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에게 필요하고 따뜻한 사업모델 발굴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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